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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삼성전자 직원 중 40대 이상 비중은 11.7%였으나, 2023년 30.4%로 증가하며 고령화가 심화되었다.
- 간부급 직원 비중도 2010년 10%대에서 2023년 35%로 늘어나, 전체 인력의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었다.
- 삼성전자는 인력 효율화와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희망퇴직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신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 반도체 부문에서는 AI 등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내부 혁신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기론 극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6일 파이낸셜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DS부문 피플팀(인사팀)은 지난달 DS부문 소속 CL4(부장급)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의사를 타진했다. 다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DS부문의 희망퇴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0061217485318
2010년~2023년 삼성전자 전 세계 임직원 분석 | |||
연령별 구성비 | |||
20대 | 30대 | 40대 이상 | |
2010년 | 55.70% | 32.50% | 11.70% |
2023년 | 27.10% | 42.50% | 30.40% |
임원 및 직원 구성비 | |||
간부급(임원포함) | 직원급 | 인건비 | |
2010년 | 10%대 | 80%대 | 13조5000억원 |
2023년 | 35% | 65% | 38조원 |
(한국CXO연구소) |
40대 막내 직장인이 많다고 한다.
대기업은 원래 정년 보장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었지만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1주에 5만원대로 진입함과 동시에 들려오는 소식이라 놀랍게 들렸다.
2010년 간부급 인원이 10%대였는데 2023년에는 35%로 늘어났다는 결과는 충격적이다.
대규모 공채가 없어지면서 신입사원 채용은 줄어들고 경력사원 채용만 늘어나서 그런 것일까?
왜 다들 회사를 그만두고 전문직 러쉬를 하는지 알 것만 같다.
올해는 반도체 업황이 안좋은 것일까? TSMC에 밀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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