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문화패스, 서울특별시 청년 복지사업 소개 2023

서울시는 4월 19일~30일까지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을 받는다.

열아홉,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시기인데요, 서울시가 만19세 청년에게 연 20만원의 문화이용권을 제공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시작합니다.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4월 30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의 시작, 서울시가 ‘서울청년문화패스’로 응원합니다. 

서울시가 연 20만원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시작한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안내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주소를 둔 만19세 청년(2004년생, 내외국인)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청년포털인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여야 하며, 대리 신청은 불가하다.

지원규모는 2만 8,000명으로, 예산범위 초과 신청시 저소득 대상자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결과는 5월 중 발표된다.

향후 공연 예매는 별도로 구축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누리집’에서 진행하면 된다. 시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의 적극 소비층인 ‘예술 애호가’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양질의 공연을 엄선할 예정이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케이팝(K-pop) 역사상 최단 기간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이번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홍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멤버 중 ‘키나’(2002년생)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새나’, ‘아란’, ‘시오’ 모두가 2004년생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사업 대상인 2004년생 청년들과 ‘동갑내기’ 친구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자신들의 곡 ‘Cupid’에 맞춰서 짧은 댄스를 추고,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응원 멘트를 외치는 등, 생기있고 톡톡 튀는 응원 영상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에 힘을 더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서울청년문화패스 영상은 서울청년문화패스 인스타그램(@youthcultureseoul)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인스타그램 ‘피프티 피프티’ 홍보 영상

서울청년문화패스

☞서울청년문화패스 안내 페이지
ㅇ 사업접수 : 2023. 4. 19. 09:00 ~ 4.30. 18:00
ㅇ 지원대상 : 중위소득 150% 이하, 서울 거주 만 19세 청년(생애1회 지원)
ㅤ- (거주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 거주
ㅤ- (연 령) 만 19세 (2023년 기준 2004년생)
ㅤ- (소 득)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ㅇ 지원규모 : 28,000명 ※ 예산범위 초과 신청시, 저소득 대상자 우선 선정
ㅇ 지원분야 : 공연예술(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 ※ 대중음악 콘서트 제외
ㅇ 신청 :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ㅇ 지원내용 : 1인당 연간 20만원 상당 문화이용권(카드) 지급
ㅇ 지원절차 : 신청 → 자격요건 확인 및 대상자 선정 → 카드발급(비대면) → 사용(결제)
ㅇ 지원기간 : 발급일 ~ 12.31.까지 ※ 사업종료일(12.31.) 이후 미사용 잔액 회수
ㅇ 문의 : 1533-3427

 

 

---

요약

■ 대상 :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주소를 둔 만19세 청년(2004년생, 내외국인)
■ 소득분위 : 중위소득 150% 이하
■ 지원물품 : 연간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