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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프로젝트 - 인류는 영원히 살 수 있을것인가?

해랑(Sea-wave)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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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프로젝트

 

루브르 박물관 에서 소장중인 길가메시의 부조 <프랑스어 위키백과의 Urban  -  photo by Urban>

 

길가메시는 누구인가?

 

 길가메시(Gilgamesh)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 시대인 우루크 제1왕조의 전설적인 (재위 기원전 2600년경?)으로 수많은 신화나 서사시에 등장하는 영웅이다. 이 왕이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무훈담을 기록한 길가메시 서사시는 기원전 2000년대에 점토판에 적혀 있다. <WIKI 편집자>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

 우루크의 지배자 길가메쉬는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으로 3분의 2는 신, 3분의 1은 인간인 초인(超人)이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의 압제에 불만을 터뜨리자 천신(天神) 아누(Anu)(수메르어로는 안)와 모신(母神) 아루루(Aruru)는 길가메쉬의 힘을 낮추기 위해 엔키두라는 힘센 야만인을 만든다.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싸우고 예상외로 길가메쉬가 이기자 둘은 친구가 된다. 둘은 삼나무 숲의 괴물 파수꾼 훔바바를 정벌하는 모험을 떠나 그를 죽이고 우루크로 돌아온다. 길가메쉬가 여신 이슈타르(Ishtar)(수메르어로는 이나나)의 유혹을 뿌리치자 이슈타르는 아버지인 아누에게 길가메시를 징벌하기 위해 하늘의 황소를 내릴 것을 요청한다. 길가메쉬와 엔키두는 하늘의 황소를 죽인다. 엔키두가 훔바바와 하늘의 황소를 죽인 데 분노한 신들이 엔키두를 죽인다. 친구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길가메쉬는 영생의 비밀을 듣기 위해 죽지 않는 유일한 인간인 우트나피시팀과 그의 아내를 찾아 나선다. 고생 끝에 우트나피시팀을 만나 대홍수에 대해 전해 듣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기회를 두 번 얻지만 모두 실패하고 우루크에 돌아온다. <WIKI 편집자>

"길가메시 서사시"의 편집 역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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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인간의 수명은 정해져 있는가?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과학자들은 1968년 이후 41개국의 사망자 기록이 담긴 국제 수명 데이터베이스를 훑어서 인간의 수명에 어떤 패턴이 있는지 조사했다. 2016년 네이처에 실린 이들 논문의 결론은 의외로 단순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의 수는 현재에 가까울수록 증가했지만 일정 시점에 이르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가령 105세까지 산 사람들의 수는 늘었지만 123세까지 살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김홍표 |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6052107005

[과학의 한귀퉁이]길가메시 프로젝트

지난 4월21일 일본 남단인 가고시마현에 사는 한 노인이 별세했다. 그 사건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이유는 ...

news.khan.co.kr

사망고원(Mortality Plateau)

 

출처: Nature :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582-3 

 

 survival probabilities of nearly 4,000 ‘super-elderly’ people in Italy, all aged 105 and older.

 A team led by Sapienza University demographer Elisabetta Barbi and University of Roma Tre statistician Francesco Lagona, both based in Rome, found that the risk of death — which, throughout most of life, seems to increase as people age — levels off after age 105, creating a ‘mortality plateau’. At that point, the researchers say, the odds of someone dying from one birthday to the next are roughly 50:50 (see ‘Longevity unlimited’).

 

 그렇지만 인간의 수명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로마의 Sapienza University의 인구 학자 Elisabetta Barbi와 Roma Tre의 통계 학자 Francesco Lagona가 이끄는 팀은 105살이 넘는 4000명의 이탈리아 사람들의 생존가능성을 연구하면서, 105살이 되기 전 까지는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다가 105살이 넘어가면 사망률이 고정되는- 마치 고원과 같은 모양으로- 다음 생일까지의 생존률과 사망률이 50:50이 되는 걸 관찰했다는 보고서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한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105살이 넘는 생존자의 절대적 수가 적은 만큼, 신중하게 결론 지어야겠지요.

 

Nature :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5582-3 

 

길가메시 프로젝트

 우르크의 왕 길가메시는 친구인 엔키두가 죽는 것을 보고, 불사의 비밀을 듣고자 합니다.

현대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로 노화를 되돌리거나, 억제하는 방법이 연구중입니다. (WIKI : life extenstion)

길가메시 프로젝트는 인류의 불사 프로젝트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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