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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밤으로의 긴 여로, 조타수, 털거지

해랑(Sea-wave)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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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

 

그가 사망한 후 25년간 출판을 금지했던 작품이었지만 지켜지지 못했다. 인색한 아버지, 약물 중독에 빠진 어머니, 알코올 중독자인 형, 그리고 오닐, 자신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후회와 연민을 예술로 승화시킨 극

 

 

 

 

 

 

#2 조타수

카프카의 단편 『조타수』

 

"내가 조타수가 아냐?" 나는 소리쳤다. "네가?" 건정하고 시커먼 남자가 이렇게 되묻더니 마치 꿈이라도 쫓으려는 듯 손으로 눈을 비볐다. 나는 어두운 밤중에 배와 키를 잡고 있었다. 머리 위에는 등불이 희미하게 타올랐다. 이제 이 남자가 와서 나를 밀어내려고 했다.

 

 

 

 

 

 

 

#3 털거지

 

캣맘들이 가스라이팅해서 무고한 사람들한테 길고양이 설거지 시키는 거 말고,

<진짜 설거지하는 고양이>

 

 

 

 

 

 

#4 침대

 

 

침대는 질문을 하지 않아

침내는 날 판단하지 않아

침대는 따듯하고 부드러워

침대는 항상 날 위해 여기 있어

침대는 좋아

 

 

 

 

 

 

#5 비트코인과 컴퓨터의 수

 

 

 

 

언제쯤 비트코인 암호키 경우의 수가 뚫리려나~~

 

 

 

 

#6 미국과 한국의 기업규모

 

 

 

10년간 미국기업은 엄청난 성장을 했다. 특히 Google. Nvidia, Apple, Microsoft같은 첨단기업들.

 

 

 

 

 

 

 

#7 故 김재익 비서관의 노트

 

남자답지 않게 예쁜 글씨체와 구조화된 사고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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