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렌타인 12년
2024년 5월을 기점으로 생산 일시 중단에 들어간다고 한다
1827년 조지 밸런타인이 시작한 브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특유의 맛은 알코올의 맛이 약하고 술술 넘어가는 술.
가까운 GS25에서 구할 수 있다.
#2
금융위기들
지난 25년간 우리에게 다가왔던 금융위기들.
1998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IMF 사태)를 시작으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2020 코로나19 팬데믹 등...
나스닥과 미국증시는 폭락했지만 이후 항상 회복되었다.
위기는 곧 기회.
하지만 잃어도 상관없을 정도의 여분의 재산이 있어야겠지.
#3
미라클모닝
원서에 미라클 모닝은 아침 8시전에 해야하는 일이었는데,
한국은 아침 6시 전에 해야하는 일로 자체 변경.
다들 편하게들 좀 삽시다.
6시에 미라클 모닝하고 9시에 출근하고 어우
만원전철 어떻게 타?
#4
3X 레버리지를 들고 있으면 안되는 이유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간 보유하면 무조건 손해가 납니다.
#5
2040년 인구 미리보기
작년 태어난 아이들은 23만명. 출산율은 전국 0.7 서울은 0.5 이하
2040년이 되면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현재 인원의 -50%인 68만명
그러나 고령인구(65세 이상)은 73% 증가한 1,715만명
학생들은 애초에 모수가 작으나 (100만명 단위)
고령인구는 모수가 900만 단위이기 때문에 변화가 크다.
생산가능인구 (15~65세 인구)는 20% 감소할 예정이다.
일자리나 대입 경쟁완화가 예상된다.
#6
커스텀화
무슨 일이든 자기에 맞게 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학생이라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하고,
내가 사업가라면 나에게 맞는 사업방식을 찾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을 넘어서
나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것을 못하여 걸려 넘어진다.
#7
엄마랑은 30km
미구과 같이 땅이 큰 나라에서 보통 미국인이 "엄마"랑은 30km 반경에 산다는 내용.
내가 딱 부모님이랑 30km 반경에 살고있다.
지하철로 1시간, 차로 1시간이 걸리는 거리.
급할때 서로 들여다볼 수 있는거리.
흥미로운건 저소득일수록, 도시로갈수록,
결혼을 안항경우, 남자인 경우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가족은 적절한 거리에, 너무 멀거나 가깝지 않게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8
첫 아이는 몇살에?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첫 아이를 갖는 나이가 높은 나라로 알려져있다.
유럽은 어떨까? 독일은 29.9세. 프랑스는 29.1세.
이탈리아는 31.7세. 등 서유럽과 북유럽으로 갈 수록 나이가 증가했으며
동유럽으로 갈 수록 나이가 감소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성들이 결혼을 할 유인을 못느끼기 때문에
초산연령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100년전에 쓴 버트런트 러셀의 "행복의 정복" 이라는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다.
최근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이 이야기 한 것처럼
여성이 혼자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직장에 진출한 여성이 많아지면서)
결혼과 저출산이 심화된 것은 사실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한국 언론사는 이를 '도발적인 관점'이라고 말한다.
#9
막막하고 절망적인 기분을 건너는 방법
결과가 불확실하고 어려운 일이나
공부를 할대 느껴지는 불쾌하면서도 막막하면서도 절망적인 기분
감정적 인내력을 가지고 겪어 내는 것.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것
견뎌내는 것이 답이라고 한다.
#10
한 사람의 에너지 총합은 고정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한 사람의 에너지 총합은 고정되어있다.
다른 분야에 신경을 쓰는 만큼 에너지가 빠져나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때로는 집중도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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